기술도 포함한다. 이러한 적응행동은 필요할 때 가장 잘 학습될 수 있으며 규칙적으로 수행되어야 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수행되어야 한다는 특성을 갖는다.
이러한 이론적 배경을 가지고 우리는 정신지체아를 대상으로 하는 기능적 생활훈련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아동과 직접프로그램을 실행해 보고
정신지체의 특징은 지능 발달의 지체뿐 아니라 사칙생활에 기초가 되는 적응 기능의 장애라고 할 수 있다. 즉, 의사소통, 자조능력(自助能力), 가정생활, 대인관계 기술, 지역사회 자원의 이용, 학업 능력, 직업, 여가, 건강 및 안전과 같은 적응 기능에서 복합적인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를 말한다. 따라
요즘은 사회적으로 상당히 복잡다단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시달리는 가운데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산모가 임신 후에 정신지체아가 태어날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정신지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내리는데 있어서 아직까지도 여러 가지의 논란이 되고
지도 프로그램을 제도적으로 확립하여 구조화함으로써 사회적 수용뿐만 아니라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술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므로 여러 가지 다양한 생활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정신지체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별한 교육적 요구를 지닌 학
정신지체라고 구분하고 임상적 판단으로서의 지능지수 상한선을 IQ75까지로 확장하였다. 최근에 제안 된 2002년 정신지체 정의에 의하면 정신지체란 지적기능과 개념적, 사회적, 실질적 적응기술에서 심각한 제한으로 특징 지워지는 장애라고 보고되었다. 이러한 장애는 18세 이전에 시작된다. 이러한 정
정신지체학생들을 위한 교육내용은 다른 장애학생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각자의 개별화교육계획에 의거해야 한다. 일반교과과정 이외에 정신지체학생들은 장애정도와 특성에 따라 기능적 학업교과를 학습하거나, 일반적인 학습준비기술의 습득에 중점을 두기도 한다. 장애 정도가 심하여 학업교과
기술 개념의 과잉 행동이란 항상 움직이며 침착하지 않고 정신 집중과 주의 집중이 안되며 공격적이고 뛰어 다니며 반항, 비행, 자해, 자위행위까지 포함하여 포괄적으로 기술한다. 과잉 행동이란 지나친 활동성과 충동성, 주의 산만한 특징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다른 사람에게도 방해를 주는 행동
정신지체의 속성을 점차 분명하게 파악함에 따라 정신지체에 대한 부정적 태도는 서서히 바뀌기 시작하였다. 1930-1950년까지 시설수용이 인간발달에 좋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시설은 축소, 감소되고 특수학급이 증가하면서 1960년대에는 정신지체아의 심리 특성에 대한 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지
미국 정신지체 협회의 정신지체에 대한 정의에서 사회적 기술의 결함은 정신지체아의 판별에서 중요한 구성 요소로 제시하고 있으며, 또한 정신지체의 국제적 정의에서는 전반적인 인지적 결함에 더하여 사회적 기술 결함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Bandura(1976)의 사회 학습 이론은 장애아
정신지체학생을 위한 연구는 아주 적은 실정이다. 정신지체학교 교육과정을 살펴 보면, 초․중․고등부 모든 과정에서 성과 관련된 이상행동의 교정이 요육활동의 내용 속에 포함되어 있어 정신지체아에게 성과 관련된 문제가 지도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그 필요성만큼 체계적인 연구